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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English

영어 독해 향상 17가지 방법 및 영어 네이티브 웹사이트 12개

by anony mous 2020. 7. 8.

1. Regression Elimination (되돌아 읽기의 제거)

독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모두 읽다가 자꾸 되돌아 와서 다시 읽는다는 점이다.

이 나쁜 습관만 없앨 수 있어도 최소한 독해속도는 두 배로 증가된다.

없애는 방법은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만 읽고 눈을 들어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중간으로 눈을 돌리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

자꾸 하다보면 영어 고유의 어순에 익숙해지게 되고 문장 복원능력이 늘어나게 되어 지문을 한번만 읽고도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좋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눈동자와 손가락을 이용해서 독해를 한다.

이 두 가지 도구에게 한번 움직이면 절대 뒤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손가락은 이 명령에 잘 따르는 반면 눈동자란 부하는 여러분을 배신하고 자꾸 퇴행하려는 불복종의 죄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2. Feeling-Picturing (느낌으로 익히기-그림으로 저장하기)

단어나 문장을 문자로 기억하지 말고 이미지로 저장하라.

예를 들어 I saw a little boy swimming in the river. It was a bright sunny day.

라는 문장을 읽고 단어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밝고 화창한 어느 날 강에서 수영하고 있는 한 소년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다면 훨씬 더 정확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영상 이미지로 저장되어질 것이다.

모든 문장과 단어를 이렇게 느낌으로 기억하라. 이해가 쉽고 기억이 오래가게 된다.

내가 전하는 다음의 영문을 마음에 꼭 새길 것을 부탁드린다.

Try to memorize words by feeling. For example,

when you want to learn a new word ‘eviscerate’,

you would rather imagine that you are removing organs from your body

or taking away a vital part than think of the Korean equivalent

expression!!!!!!

“내장을 제거하다 또는 중요한 것(알맹이)을 빼버리다.”

 

3. Eye span (시각의 폭) vs. Configuration (단어의 모양)

미국 사람들은 한 번에 평균 세 단어씩 보는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번에 한 단어씩만을 인식한다고 한다.

그들과 비슷해지기 위해서는 세 단어를 볼 때 가운데 단어에 초점을 맞추고 좌우의 단어까지도 보려는 연습을 해 보라.

처음에는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여러 단어를 한 번에 한 덩어리로 보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단어를 평소에 익힐 때 스펠링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모양으로 학습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간단한 예로, archaeology는 쉽게 읽을 수 있지만 ARCHAEOLOGY는 쉽게 알아보기 어렵다.

이와 같이 스펠링으로 또는 글자로 외운 사람보다 모양으로 그림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빨리 문장을 읽어내려 갈 수밖에 없다.

한국학생들의 스펠링에 대한 정확성은 세계 최강인데 반하여 말하기나 쓰기를 비롯하여 빠른 독해실력은 그렇지 못하다.

명백히 학습방법이 잘못되었다.

 

4. Translation Habit Elimination (번역습관의 제거)

1번과 2번 항목이 요구하는 바가 해결되면 번역습관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번역하지 말고 그냥 어순의 배열에 충실하면서 쓰여 진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여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영어는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영어가 된다. 번역하지 말고 그 자체로 받아들여라.

그래서 영어공부에는 영한사전보다 영영사전이 더 좋다.

영영사전은 하나의 단어를 찾기 위해 상당량의 독해 훈련을 강요하는 유익한 어려움인 것이다.

 

5. Fixation (시각 고정)

시각의 고정은 주로 Signal words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우리 학생들은 모든 단어에서 눈을 멈추면서 읽어나간다.

독해속도는 단어 하나하나의 인식속도에서 결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게 멈출수록 속도는 높아진다.

주로 의미가 담긴 명사나 동사에서 멈추고 접속사나 관사 등 문법적 기능을 하는 단어는 그냥 지나쳐 버려야한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중요단어에서 멈추다가 나중에는 멈추지 말고 그냥 읽어보라.

그리고 이것이 익숙해지면 손가락을 치우고 퇴행하지 않는 눈동자로 독해를 하게 된다.

 

6. Vocal Reading(음성독해) vs. Subsonic Reading(무성독해)

속독 독해의 발전단계

크게 발성해서 정확히 읽는 1)Vocal Reading (음성독해),

빠르게 중얼거리며 읽는 2)Mumbling (중얼거림),

옆 사람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소리로 더 빠르게 읽는 3)Whisper Reading

(속삭임 독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으으’ 하며 읽는 4)Vibrator Reading (성대울림 독해),

마지막으로 발성기관의 방해 없이 눈과 뇌만을 사용해서 집중하여 가장 빠르게 읽는 5)Subsonic Sight Reading (무성 시각독해)로 나누어진다.

마지막 단계는 단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삼매경에 이를 정도의 극도의 집중과 몰입을 통해 독해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속독훈련이 된 뛰어난 독서가는 분당 1000WPM 이상의 경지에 이른 사람도 있다.

 

7. Return Eye Sweep (행간 되돌아오기)

행의 맨 끝에 있는 단어와 그 다음 행에 있는 첫 단어를 마치 바로 붙어 있는 단어들처럼 빠르게 읽어 나간다면 사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몇 행 안 되는 경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내용이 많은 경우에는 행이 많아지게 되고 행간 이동의 횟수가 많아지게 된다.

속독을 이루려면 행과 행사이의 빈 공간으로 빠르게 눈을 움직여 다음 행의 첫 단어로 눈을 맞추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

결국은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는 속담처럼 행간에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게 되면 전체적으로 읽는 시간을 줄이게 된다.

 

8. Comprehension (이해도)

처음에 빨리 읽기를 시도하게 되면 이해가 더 잘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언어학자들의 주장처럼 앞의 내용을 잊기 전에 그 내용과 논리적으로 연결된 다른 내용을 접하게 되면 전체에 대한 이해도는 반드시 상승하게 되어있다.

여러분은 한국어로 된 글을 읽을 때 무조건 천천히만 읽는가?

오히려 너무 천천히 읽게 되면 이해가 더 어려워진다.

빨리 읽고도 쉽게 이해하는 것,

모국어인 한국어를 읽는 정도로 영어를 읽고자 하는 것이 바로 영어속독의 목표이다.

 

9. Retention (기억)

빠르게 읽으면 더욱 내용에 집중하게 되고 이 때문에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내용에 대한 기억 또한 높아진다.

독해를 하고도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간 낭비이다.

읽고 나서 기억하라.

그러면 지식과 영어실력이 모두 향상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한국말로 내용을 정리하다가 이것에 익숙해지면 모든 단어를 기억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영어로 지문의 표현들을 떠올리면서 그 내용을 영어로 정리해보자.

이것이 습관화되면 여러분의 실력은 모국어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10. Goal, Practice, Visualization (목표, 연습, 시각화)

추구하는 영어실력의 목표를 정하고(Set up your goal.)

매일 하루도 쉬지 말고 연습하라.(Practice makes perfect.)

그리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을 늘 시각화(Visualization)하라.

 

영어독해를 잘 하기 위한 방법 7가지

1. 질보단 양이다.

영어독해 실력이 쉽게 향상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영어 공부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은 점입니다. 일단 영어로 된 글을 읽어보세요. 영자신문, 영어잡지, 기타영어독해집 등 모두 좋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죠.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다보면 단어실력도 늘어나고, 문법문제에도 일단 자신감이 생깁니다.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해두세요.

 

2. 완벽주의는 필요없다.

영어독해를 할 때 모든 단어와 숙어를 알고,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분석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죠. 일단 영어독해를 할 때 모르는 단어나 구문, 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글의 주제나 분위기, 반복되는 표현 등을 주의해서 읽다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글을 완벽히 읽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영어독해 시 글을 읽을 때는 글쓴이의 중심사상을 찾고, 글의 분위기를 알아내는데 주력해보길 바랍니다.

 

3. 영어의 어순을 생각하며 읽기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은 다릅니다. 영어의 어순에 익숙해야만 영어독해나 듣기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 문장을 영어의 어순에 맞춰 해석해보길 바랍니다.

ex) His father returned home safely the other day.

  그의 아버지가 / 돌아왔다 / 집으로 / 안전하게 / 이전날

 

4. 끊어 읽기에 유의하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끊어읽기를 해보세요.

a) 주부가 길 때는 주부 다음에서

What matters most / is good health.

The man you saw in the street last Sunday / is one of my friends.

b) 목적어나 보어가 길면 그 앞에서

He makes it a rule / never to borrow money from other.

I don't know / how long he has been away.

c) 수식어가 길면 수식어의 앞, 뒤에서

She received a letter / from her mother.

Is this the way / leading to the post office?

d) 접속사나 관계사 앞에서

The greatest wish of my life is / that my family may be happy.

Don't put off tomorrow / what you should do today.

 

5.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사전을 찾지 말고 읽어라

영어독해를 하다가 모르느느 단어가 있으면 무조건 사전을 찾으려는 학생들이 있어요. 모르는 단어 때문에 사전을 찾다보면 글의 흐름을 농치게 되고, 글의 주제도 흐려지게 됩니다. 단어는 문맥을 통해 주변 단어와 관련지어 생각하면 대부분 단어의 의미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독해 중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영어독해 후에 찾고, 지나치게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자기의 독해 교재 수준을 일단 점검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6. 집중해서 읽자

글을 빠른 속도로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자기에게 맞는 수준의 글을 빨리 읽을 수 있는 것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속독을 하다 보면 의미단락(sense group)을 한꺼번에 읽고 여러 단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7. 어휘력 높이기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어휘력의 습득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우리가 해당 언어에 대한 어휘력이 풍부하다면 문법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단 번에 주어진 글의 의미를 알 수 있답니다.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선 많은 글을 읽고, 단어가 들어있는 예문을 많이 보고, 단어의 어원을 많이 알고, 주어진 단어의 파생어 역시 많이 알도록 합니다.

 

 

영어 독해 공부하기 좋은 영어 네이티브 웹사이트 12개

아래 나열된 웹사이트는 주제별로 카테고리화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스크롤을 내려 여러분이 좋아하는 주제를 먼저 찾은 뒤 웹사이트를 확인해도 좋고, 리스트에 나와있는 웹사이트를 순서대로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취미 및 연예 관련

A Beautiful Mess

내용: 엘시와 엠마 자매가 운영하는 블로그이며,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 많은 블로그 중 하나입니다. 주로 자매가 가장 좋아하는 공예품이나 홈 데코, 요리 프로젝트 등을 공유합니다.

배울 점: 사용되는 영어의 어휘나 어감이 매우 젊고 활기가 넘칩니다. 그래서 각각의 블로그 포스트를 읽으면 마치 엠마와 엘시가 여러분과 커피 한 잔 마시며 얘기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을 주죠. 그들의 포스트를 읽고, 영어로 남에게 무언가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샘플: “5 Easy Watercolor Techniques”

Nomadic Matt

내용: 매트는 2006년부터 전 세계를 떠돌아다닌 여행자입니다. 그는 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여행 팁을 공유합니다.

배울 점: 매우 쉬운 영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그의 글을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이 블로그에 오시면 다른 나라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혼자 여행할 때 필요한 여행 팁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관심 있어할 다양한 주제도 다룹니다.

샘플: “How to Plan a Trip to a Place You Know Nothing About”

패션 및 스타일

Refinery29

내용: 10대 청소년 및 젊은 여성을 주요 독자층으로 하는 대형 온라인 매거진입니다. 스타일과 패션, 연예 뉴스에 관한 기사가 많으며, 요즘 이슈 되는 일을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쓴 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배울 점: Refinery에는 비 격식적인 톤의 글이 많습니다. 가끔은 인터넷 신조어나 슬랭도 거침없이 등장하죠. 그래서 실제로 연령대가 낮은 영어 원어민들이 어떻게 글을 쓰고, 또 말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즐겨 입는 옷 스타일은 무엇인지까지)를 알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사이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보는 패션 용어들이 많이 등장 할테니 사전을 가까이 두고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실 사전보다는, 구글에 해당 패션 용어를 검색하고 구글 이미지를 찾아보는 게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될 것입니다).

샘플: “How to Dress Amazing When You’re Super Busy & Not a Millionaire”

The Everygirl

내용: 커리어도 패션도 모두 성공시키고 싶은,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매거진입니다.

배울 점: 매거진의 주요 독자층이 지식수준이 높은 커리어 우먼이기에 다른 매거진에 비해 고급 어휘를 많이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 초급, 중급 학생들이 봐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샘플: “6 Ways to De-stress for Free”

Mantelligence

내용: 남성용 온라인 매거진입니다. 주로 남성 독자들에게 멋진 신사의 라이프 스타일과 젠틀맨 패션 스타일을 가르쳐줍니다.

배울 점: 남성 버전의 Jezebel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다른 남성 매거진보다 Mantelligence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신사적인 매너를 더 강조한 매거진이죠. 그리고 여기서 사용하는 언어도 사실 “똑똑한 직장인 남성”과 “옆집 형(bro)” 그 사이입니다. 즉, 아주 캐주얼하고 읽기 쉬운 글이 많으면서도 수준 높은 지식을 요하는 글도 제공한다는 말이죠. 중급 영어 학습자들에게 아마 적합할 것입니다.

샘플: “57 Life Tips That Will Instantly Make You a Better Man”

뉴스 및 시사

Vice

내용: 대중문화를 주제로 하는 장문의 기사와 요즘 일어나는 심각한 뉴스거리에 대한 사설 등을 주로 싣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사회 그 자체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야기입니다.

배울 점: Vice는 전형적인 뉴스 언론 매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기사 속에 글쓴이의 의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Vice는 미국 문화와 그 안에서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여러 이슈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매체입니다. 글의 수준과 난이도는 높은 편이며 영어 초중급 학생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읽고 있는 기사가 너무 어렵다면, 해당 기사보다 쉽게 쓰인 기사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천천히 난이도를 높이는 겁니다!).

샘플: “Was an Innocent Man Sent to Prison for Killing a Cop 46 Years Ago?”

NPR

내용: 각 나라에 대한 시사 이야기부터 예술과 음악까지 모든 주제를 아우르는 National Public Radio 뉴스 웹사이트입니다.

기대할 수 있는 점: NPR 웹사이트는 매우 심각하고 수준 높은 뉴스와 예술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영어 학습자로서 읽기에 부담스러운 기사들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기사에 오디오 클립을 비롯해서 오디오 파일의 대본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서 영어 독해 공부에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를 귀로 먼저 들은 다음 읽거나, 아니면 기사를 읽고 난 뒤 듣는 등 그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샘플: “‘Roaring Wind’ Examines Extreme Weather, and the Power of Air”

과학 및 테크놀로지

Discover

내용: 과학과 자연계의 최신 소식을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글입니다.

배울 점: Discover는 난해한 과학 연구 학술지 및 과학 관련 뉴스를 누구나 읽고 즐길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온라인 잡지입니다. 덕분에 과학 관련 용어와 어휘를 몰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사들도 많죠. 그래서 과학에 관심 많은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완벽한 교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샘플: “Honeybees Have Personalities (Sort Of)”

TechCrunch

내용: 각종 전자 디바이스 및 새로 탄생한 테크놀로지, 비디오 게임에 대한 기사와 리뷰로 가득 찬 테크 뉴스 사이트입니다.

배울 점: TechCrunch은 주요 독자층이 테크에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미 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글을 쓰기 때문에, 영어 학습자들 입장에서는 처음 보거나 어려운 테크 용어를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샘플: “Apollo Shield Launches System That Sends Unwanted Drones Home”

역사 및 상식

Atlas Obscura

내용: 전 세계의 신기하고 기이한 장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역사적으로 독특한 사연과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과 장소,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죠.

배울 점: 글의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역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질 높은 글입니다.

샘플: “The Forgotten Tale of How America Converted Its 1980 Olympic Village into a Prison”

Mental Floss

내용: 자연이나 동물, 사람, 역사 등에 대한 일반 상식이나 재미있는 사실을 다루는 웹사이트입니다.

배울 점: Atlas Obscura와는 달리 Mental Floss의 문체는 매우 친근하고 심플합니다. 웹사이트의 메뉴에서 Language에 들어가 영어에 대해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을 배워보세요.

샘플: “11 Places to Visit on a Tour of the English Language”

Lifehacker

내용: 삶을 더욱 쉽게 살아갈 수 있는 사소하고도 유용한 요령을 가르쳐줍니다.

배울 점:  Lifehacker에 있는 대부분의 기사와 칼럼들은 매우 유익한 정보로 넘쳐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흥미롭고 도움되는 지식을 줍니다. 그중 일부는 언어와 학습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영어 학습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입니다.

샘플: “Use These Scripts to Talk to Your Boss When You’re Overworked”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이제 여러분은 여러 주제를 다루고 있는 다른 웹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fluentu.com/blog/english-kor/%EC%98%81%EC%96%B4-%EB%8F%85%ED%95%B4-%EA%B3%B5%EB%B6%80-2/

http://blog.naver.com/ykshgih/10109689944 

http://blog.daum.net/jjiwoo91/116